결이 다른 영화 조커 후기 Feat.호아킨 피닉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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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다르다.
오랜만에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났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SF 영화 밉상 빌런의 등장
그리고
충분히 공감 가능한 그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사람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소시오패스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조커는 소시오패스일까요?

주인공이어야 하는 그들과는 다르게
아서 플렉은 삶을 처절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마땅히
주인공이 되어야만 하는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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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들었다면
이 세상에 존재를 들어내지 못했을
조커의 등장 영화 조커에서는
마치 가스라이팅을 당하듯
조커를 감싸게 됩니다.

음악. 영상은 물론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엄청난 집중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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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다른 완성도 있는 영화

액션신이 없어도
흡입력 있는 연출과 영화의 흐름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여운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열심히 살고자 몸부리 쳤던
아서 플렉이
왜 악마가 되었는가를
당연하듯 쏟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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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화 중간 아서 플렉은
자신을 지지했던 유일한 동료
한 명을 살려줄까요?

조커는 소시오패스가 아닙니다.
미쳐 버린 악마 조커의
소름 돋는 현실과도 같은 이야기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