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기 어렵지 않아요. Feat.네이버 해피빈

네이버 해피빈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어릴적엔 이웃돕기.
성금 모금함이
보이면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고사리 손으로
기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구세군에 대한 비리
자선 단체의 횡령
뉴스를 접하고는
기부에 대한 반감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쌓인
인터넷 포인트를
기부했습니다.

글을 쓴 이유는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계정에도 네이버 해피빈이나
다른 포인트가 있으실거예요.
포인트가 사라지기전에
기부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어디에선가
정직하고 아름답게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