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가게를 운영할 때
손님들을
그려드리곤 했습니다.
지난 그림들을
보다 보면
그때의 풍경들과
일상의 냄새들이
생각나요.
지금의 나와
많이 달라졌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림 한 장이 저에게
말하고 있는 이야기.
지금 나의 이야기.
아무 생각 없이
기계처럼
그려대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수고했어요.
면목동이반장 그림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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