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2차 추천 맥줏집
낙원스낵
빈티지하면서 눈이 즐거운
인테리어와.
여성 요리사분이 티브이에서 보았던
원반 던지기 피자 만들기 스킬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나
작은 체구의 요리사분이
피자를 휘 휘이 날리며
만드는 피자는
즐거운 볼거리입니다.
2차였기에 중짜리 주문.
대학가였지만
수제 맥주부터 메뉴 가격들이
사악합니다.
갓 나온 요리답게
후 후. 불면서 입에 넣어 먹어봅니다.
매장은 노출 콘크리트와
어두운 조명으로 홍대에서
볼 수 있는 가게들이 생각납니다.
피자가 나오기 전 맥주 부스럼 안주는
일절 없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수제 맥주와 피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요즘 대학가 술집들의
가격이 무척이나 올라있습니다.
가격을 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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