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추억
돈내코. 원앙폭포에 다녀왔습니다.
관광지 명소답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명소답게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동내 어르신들께서
안전요원 근무를 하고 계셨습니다.
세계적인 관장지답게
외국인도 많이 보이더군요.
“에어컨 꺼주세요”
더위 절정인 시간
시원한 바람과
얼음을 잔뜩 쏟아부었는지
계곡 안은 시원하다를 넘어
춥다는 느낌입니다.
계곡과 계곡물은 왜
시원한 걸까요?
큰 나무의 경우 1000리터의 물을
저장한다고 합니다.
머금고 있는 물을 잎으로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이때 주변 온도가 내려갑니다.
그늘진 계곡은 더욱 시원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물을 저장하고 있는 나무는
물을 조금씩 자연으로
보내게 되는데
사방이 산인 계곡 환경에서는
낮은 온도의 냉기가 유지됩니다.
여름휴가는 바다? 계곡?
여러분의 선택은 어디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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