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할머니 가래 떡볶이 Feat.와이프 추천

중곡동 할머니 가래 떡볶이 후기

공주님은 밀가루 섭취를
방해합니다.
오늘 갑자기 떡볶이를
시켜 먹자고 합니다.

“ 네 그래요. 얼른 시키세요. “

마음 바뀌기 전에...

쿠팡 이츠로 주문하신
떡볶이입니다.

3.4인분 양이라는데
2인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인기 메뉴를 골랐는데
만두가 같이 왔어요.

“ 찍어 먹겠어! “

치즈가루입니다.
허락 없이 뿌렸다가
혼났어요.

공주님을 위해
잘라줍니다.
한입에 쏙.

당면도 보입니다.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으로
넣으니 당면이
다 없어졌어요.

미리 끓여둔
라면사리!

“비벼 주겠어!”
추가 주문하지 마시고
저처럼 해보세요.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탈탈 털어서
풍덩!
하시면 됩니다.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매움 강도는
약하게 주문했지만
저는 괜찮았고
공주님은
약간 맵다고 하네요.

맛도 괜찮았어요.
다만
떡볶이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