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회사 캐릭터로 만들었던
일러스트입니다.
진심으로 그렸지만 동료 그리고 상사로부터
오해를 받았던 기억입니다.
잘 그리지않았지만
이 때 느꼈던건
시켜도 조심스럽게 피해가야한다는 것
누구에게는 나댄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회사를 위해 그렸지만
상처와 후회들이 교차했던 기억입니다.
갑을 관계를 까맣게 잊고
조금이나마 순진했던
그 때의 자신의 일상들이 생각나
끄적여 봤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아니요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
오늘 밤
저는 캔디입니다.
“ 외로워도 슬퍼도. . . “
잠들기 전 감성 폭팔 글
끄적여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언맨 마크38 이고르 그리기 Feat.갤럭시노트 (18) | 2023.03.28 |
---|---|
지난 그림 인물 Drawing on 갤럭시노트 Feat.2014 (22) | 2023.02.03 |
카지노 배우 최민식 그리기 Drawing on ipad (13) | 2023.01.18 |
지난 낙서 Feat.drawing on 갤럭시노트 2013 (26) | 2023.01.10 |
서로의 다름이 오늘의 일상 밖 풍경 Feat.종이 위 드로잉 (37) | 2022.12.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