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공주님께서
오고 있냐는 카톡에
못 간다고 했습니다.
물론 집에 다와 가고 있지요.
어디쯤이냐고 물어봅니다.
역시
저의 패턴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다 와간다고
답장을 보내봅니다.
맛난 저녁을 차려놓으셨는지
두근두근
기대가 되었지요.
아니랍니다...
...
초코우유 사 오라는 것이었어요.
싫다고 했습니다.
초콜릿 우유와
딸기 찰떡을
사들고 집에 들어갑니다.
살찐다고 안 드신데요.
제 겁니다.
비싸고
두 덩이 들어있네요.
쫄깃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다음엔 우유맛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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