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Y 라미 사파리 만년필 후기 Feat.언박싱

이번 포스트팅은
LAMY 만년필
일주일 사용 후기입니다.
선물 받은지
일년도 넘은
라미 사파리 만년필.

사용법은 간단해요.
최초 개봉시
체결되어있는
파란 필터를
검정색 리필 카트리지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플라스틱 마감과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가격을 검색해보니
만년필이라 그런지
생각이상으로
저렴하지는 않네요.

컨버터

저게 몬가요?
수동 카트리지인가요?

찾아보니 컨버터라고 하네요
태어나 처음보는 구성품. . .
만년필을
청소하는 도구 입니다.
미지근한 물을 채워넣고
펜에 연결하고 돌리세요.
잉크가 나오지않을때까지
반복하시면 됩니다.

오늘 이후로
볼일없는
설명서. . .

브랜드 인지도만큼
포장 퀄리티가
좋네요.

카트리지.컨버터
보관용으로
쓰겠어요.

일주일 사용후기
처음 쓸때마다
끊김이 있습니다.
연습장에 잉크를 빼내고
써야합니다.

잉크가 이어지기 시작하면
부드럽게 써집니다.
필압은 디테일하지
않았어요.
선물용이나 휴대펜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교 이후 처음써본
만년펜을 사용하며
하루 종일 만화 그리던
초등학교 시절의
향수가 생각나게했던
만년필 리뷰.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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