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정이 뒤 늦은 후기 Feat.연상호 감독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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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정이
후기입니다.
반응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한국산 SF 영화.

한국 특유의 다듬어지지 않은
그래픽 씬들이 느껴졌지만
점 점 낳아지는 기술들이
다음 영화의 기대를
높여줍니다.

고 강수연 배우의
마지막 유작이기에
꼭 봐야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한국의 어머니는 강하다.’

기대가 많은 만큼
비판도 많은 영화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김현주 배우의 액션씬은
어색하지 않았고
세월이 지나도
동안 미모를 간직하시고
계시군요.

승리호부터
정이까지...

기대했던 대작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한국산 대작들을
다시 한번 기대하며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