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그림.그리고 이야기
전 직장에서 회사 캐릭터로 만들었던 일러스트입니다. 진심으로 그렸지만 동료 그리고 상사로부터 오해를 받았던 기억입니다. 잘 그리지않았지만 이 때 느꼈던건 시켜도 조심스럽게 피해가야한다는 것 누구에게는 나댄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회사를 위해 그렸지만 상처와 후회들이 교차했던 기억입니다. 갑을 관계를 까맣게 잊고 조금이나마 순진했던 그 때의 자신의 일상들이 생각나 끄적여 봤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아니요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아이러니한 아이러니 오늘 밤 저는 캔디입니다. “ 외로워도 슬퍼도. . . “ 잠들기 전 감성 폭팔 글 끄적여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awing 채널픽
2023. 1. 30.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