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볶음 그까이꺼 만들어봤습니다.Feat.아내를 위한 스피드 요리
코로나 후유증으로 아파하는 공주님을 위해 낙지볶음 그까이꺼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깨끗하게 손실을 하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기다리고 있어! “ 야채가 파뿐입니다. 일단 파 투하 다진 마늘 투하 고추장도 대충 감으로 넣어줍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배추가 있어요. 싱싱할 때 먹어치워야 합니다. 모두 투하! 간장도 한 숟갈 넣어줬어요. 참기름도 넣어 줍니다. 마구마구 볶다가 설탕. 양파가 없어서 꿀 한 숟갈 투하! 깨와 후추를 넣고 기다리고 있는 두툼한 낙지를 넣어줍니다. 적당히 볶아 주세요. 너무 볶지 말고 낙지가 익을 정도로 감으로 이때다 싶을 때까지 마구 볶아줍니다. 완성! 깨를 뿌려주고 비주얼을 상승시켜주면 끝! 두툼하니 만족스럽네요. 밥이 모자라서 작은 냄비에 낙지 라면 추가! 낙지라면도 완성입니다..
Eat 채널픽
2022. 9. 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