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포티파이 음악은 흥미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스포파이를 통해 접한 838곡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제일 많이 들었던 TULA의 '질풍가도'를. 마치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강렬한 멜로디와 가사로 반복 무한 재생했는지 1위에 올라있습니다. 두 번째로 자주 듣는 곡은 요요마의 'bwn 1007'입니다. 이 음악은 감성적이면서도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데, 작년에이어 순위에 올라와있네요. 세 번째로는 루시드폴의 '아직있다'입니다. 그이 음악은 감미로운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로 나의 마음을 정돈해 주었습니다. 네 번째로는 캘리크락숀 언니의 'creep' 크래숀 언니의 음색과 가사 속의 감정은 마치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디아나 크럴의 'A case of you'가 여..

Katalk 채널픽 2024. 1. 30. 08:00

안녕하세요. 면목동이반장입니다. 내가 만난 연예인 5편 오늘은 개코 형님입니다. 최자 형님을 인연으로 찾아뵈었습니다. CB MASS때부터 열렬 팬이었던 저는 전날부터 두근두근 흥분했었지요. 당일 날 너무 떨렸던 기억입니다. 손가락 움직임 숨소리 하나하나 모든 동작들에서 그동안 쌓인 뮤지션 내공이 한가득 느껴졌습니다. 아드님이 현장에서 왔다 갔다 하다 개코 형님이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과학자 선생님들이 멋지게 만들어 주시는데 방해하면 안 돼.” 다이나믹형님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Katalk 채널픽 2023. 2. 28. 07:54

안녕하세요. 면목동이반장입니다. 내가 만난 연예인 4편 오늘은 유년 시절 방황과 희망의 일상을 지켜주었던 다이나믹 듀오 최자 형님 편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오디오 일로 뵙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운동을 하셔서 당시 벌크 업된 몸이 첫인상이었습니다. 목소리와 단어 하나하나 겸손하고 배려있는 인자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여서 아직까지도 당시의 모습이 아른 거립니다. 인스톨을 마치고 떠나던 저의 손을 꼭 잡고 악수해 주시던 최자형님 결혼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Katalk 채널픽 2023. 2. 2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