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야? 그래도 가봐야하는 영월 여행 선돌 Feat.입장료 무료
이게 모야? 그래도 들러봐야 하는 영월 가볼 만한 곳 선돌 뜬금없이 산 정상 가는 길에 선돌이 있습니다. 한적한 여행의 추천 명소로 추천드려요. 소나기재 정상에서 서쪽으로 100m 지점에 위치한 약 70m 높이의 기암괴석이 발아래에 펼쳐지는 것이 선돌이다. 거대한 탑 모양으로 솟아 있는 바위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물안개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내려다 보이는 서강의 푸른 물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영월군에서 정비를 했는지 깨끗한 다리가 선돌로 안내합니다. 짧은 다리 끝엔 시원한 하늘이 맞이합니다. 신선들의 놀이터 맑은 날 방문 하시다면 이보다 멋진 뷰를 경험하실 것 같아요. 기대 없이 들르신다면 큰 만족감은 덤일 것입니다.
Travel 채널픽
2024. 2. 26.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