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본가칼국수 솔직후기 Feat.내돈내산
오랜만에 찾은 건대 맛집거리 칼국수집 간판이지만 닭 한 마리 먹으러 왔습니다. 요즘 물가 무섭습니다. 둘이서 술 한잔 기울이면 5만 원은 훌쩍 넘어가지요. 닭 한 마리 등장! 맑은 육수와 함께 등장! 쌀쌀한 날씨여서 국물부터 후루룩. 쾌적한 매장 컨디션으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건대 로데오 거리 끝에 있지만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엔 만두도 먹어보고 싶네요. 아. 독특한 소스를 뿌려먹는 부추는 사이드 반찬으로 맛있었어요.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내돈내산 추천 식당입니다.
Eat 채널픽
2023. 11. 8.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