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삼겹살집이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솥뚜껑삼겹살은 매력이라서
바로 입장!
오픈 축하 화환
일회용 꽃은 반대이지만
오랜 시간 키울 수 있는 꽃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꽃이 좋아지는 왜일까요.
기존 인테리어를 활용
있을 것만 심플하게 배치한 식당
메인 솥뚜껑 등장!
같은 철판이지만
솥뚜껑에 구워 먹으면
재미나고 귀한 식사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신규 오픈 식당이지만
솥뚜껑은 시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기 기름으로
코팅시켜주고...
삼겹살 3점
2인분...
공주님께서 양이 적다고
투덜거립니다. TT
다른 식당 2인분보다
적긴 합니다.
철판 위에 버섯. 소시지. 김치등을
올려주고...
된장찌개에
소주 한잔
캬...
이랬던 고기들을
순간 흡입하고는.
볶음밥까지 시켜서
센 불에 살짝 태운 후
마구마구 비벼주면...
마구마구 먹다 보면.
끝입니다.
집 근처 식당 솥뚜껑 삼겹살집
오픈한 지 몇 달 되어가는데
건승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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