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누워있는 형태로
해수와 담수가 만나며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천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바닷물과 만나는 곳입니다.
절경을 만날 수 있는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라고 합니다.
깊이가 낮아진 수심 덕분에
다양한 어류들을
투명한 물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카누 테우 요금은
일인당 만원입니다.
쇠소깍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설명으로 듣는
테우를 추천드리며
추성훈 선장님을 만나신다면
오랫동안 추억에
남으실 겁니다.
흥이 많으셔서
탑승객의 반응이 좋다면
긴 시간 동안
즐겁게 놀아주실 거예요.
탑승을 마치고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늦게 오냐고 모라고 했습니다.
크게 호응하시면
오렌지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쇠소깍 바닥에는
핸드폰이 많이 쌓여있다고 하는데
즉시 구조 시 5만 원에서 6만 원
구조비용으로
용돈벌이로
솔솔 하시다고 합니다.
서귀포 해안은
태풍 영향으로
제주 바다가 금빛 파도로
출렁거리네요.
무더운 여름
제주도는 성수기이지만
전년도보다 관광객이
줄었다고 합니다.
저부터도 바가지요금에
일본여행을 찾아봤으니까요.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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