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영월 숲 속의 작은집 캠핑장.
캠핑을 하다 이번에는
방갈로를 이용하였습니다.
돌계단을 따라
3개의 방갈로가 있습니다.
잠시 산책을 하고...
피톤치드도 마시고...
방갈로 캠핑을 위해
쿠팡에서 구매한
가성비 타프.
마감은 그럭저럭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합니다.
잃어버린 수 없는 설명서
타프 보관 가방 안에 붙어있습니다.
타프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커다란 지붕입니다.
그늘의 용도와
우천 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방갈로 환경을 파악한 뒤
앞 뒤 폴대를 세우고
고정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설치하니
땀 뻘뻘 흘리며
어떻게 어떻게
설치 완료!
불멍을 위한 화로대도
세팅 완료입니다.
데크가 좁은 공간이라
테스리스하듯
장비들을 세팅합니다.
캠핑을 다녀오면
난장판이 되는 집
그리고
한참 뒤 다시 가게 되는…
기회가 되면
겨울 캠핑도 해보고 싶어요.
조촐하게 준비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많은 짐입니다.
언젠가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사는
일상을 꿈꿔보지만
도시 생활에 적응한지라
벌레며 편의점이며
깜깜한 무서운 밤을 생각하니
집에 가고 싶은 생각도...
시원한 계곡소리를 들으며
힐링
지난 캠핑 후기였습니다.
조만간 간편하게 여행을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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