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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당근마켓 후기 Feat.장비 장착

IT 채널픽

by 면목동이반장 2021. 12. 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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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 12.9 5세대

아이패드 미니 5 , 아이패드프로 12.9 2세대를 처분하고

호시탐탐 새 제품으로 구매할지

중고로 구매할지 고민 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새 제품으로 구입 시 

애플 펜슬까지 구입하게 되면 액세서리까지 

160만 원가량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와이프의 눈치를 보던 찰나

당근 마켓에 저렴한 가격이 떴습니다.

바로 달려가서 거래했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256기가 버전을

5만 원짜리 케이스 포함

무려 104만 원에 업어 왔습니다.

아이패드 12.9 5세대 256기가는 쿠팡에서

세일 가격으로 140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매까지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고생한 만큼 알뜰하게 구입해서 만족합니다.

다만 애플 펜슬은 새 제품으로 구매하였지요.

126기가 버전 찾다가 한 단계 윗 급이지만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

자석 타입의 케이스입니다.

4면 충격 방지 케이스로 구매 예정이었지만

대신 가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언박싱!

당근 거래 시

상태 확인 때문에  화면이 켜져 있습니다.

다행히 A급 양품으로 좋은 물건 건졌습니다.

업자가 아닌 개인 거래로 흠집도 거의 없고

제일 중요한 화면 상태도 양품입니다.

중간중간 잘 작동되는지 연락이 왔어요.

착한 거래자님에게도 감사드려요.

 

 

케이스와 함께 애플 펜슬을 보호해주는 커버입니다.

정품과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블랙이나 브라운 색상 구매 예정이었지만

싸게 구매했으니 만족합니다.

 

 

C타입 충전기는 거의 사용을 안 하셨더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과 함께 C타입 방식이라 편해지겠어요.

2세대 아이패드 프로와 미니 5는

8핀 방식이라

충전기를 왔다 갔다 해서 불편했습니다.

 

 

역시나 순조롭게 켜지지 않네요.

어찌어찌 우여곡절 끝에 초기 설정을 

완료하였습니다.

 

 

화면 테스트

그림 용도로 구매 한 제품으로

제일 먼저 화면을 테스트하였습니다.

버닝 현상 문제로 걱정했는데

전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2세대에서 5세대로 건너뛰니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4K 해상도 영상으로 화면을 점검하였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와이프도

와~라고 감탄합니다.

2세대를 경험해서인지

변화된 성능의 체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아이패드프로 12.9 5세대 사운드 테스트

유튜브 음질이지만 사운드도 많이 좋아졌네요.

해상력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2세대도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

이래서 애플이 좋습니다.

그래서 하나 둘 구매한 것이

애플 워치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프로

하나둘씩 늘어놨어요.

 

 

KINMAC 노트북 가방

회사 가방용 겸해서  구매한

KINMAC 노트북 가방입니다.

진짜 가죽은 아니지만 

소중한 아이패드프로 보호를 위해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와이프가 별로라고 합니다.

 

 

가격 대비 마감은 훌륭합니다.

제품 광고 사진과 같은 

퀄리티의 기대는 없었지만

제법 괜찮네요.

 

 

살짝 실망했던 부분...

제품 광고 사진과는 달라요

풍성했던 볼록 내피의

실 제품은

다이어트한 느낌입니다.

 

 

12.9 인치의 태블릿이 들어가고 남아요.

생각했던 것보단 사이즈가 커서 만족합니다.

노트북용이기에 

충전기나 지갑 등을 수납 하기에 충분합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우산을 넣을 계획입니다.

날씨 체크를 안 하는 편이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갑자기 비가 오면 

뿌듯하게 우산을 펼쳐 들지요.

 

 

SINJIMORU GLASS 

아이패드 프로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필름도 구입했습니다.

인터넷 카페나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가성비로 괜찮은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총 2매 구성으로 들어있습니다.

강화 필름으로 두께감이 있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종이 필름을 

많이들 사용하시지만

경험상 종이 필름은 애플 펜슬 촉이 금방 닳아 

강화 필름으로 구매하였어요.

 

 

액정 기포

어이쿠

필름 붙이다 화면 가운데 기포가 생겼습니다.

한 번에 잘 될 리가 없지요. TT

 

 

다시 뜯어내고 붙였습니다.

가운데 이물질로 기포가 생겼어요.

망했습니다.

먼지가 잔뜩 들어가 있어요......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화룡점정

애플 펜슬 도착입니다.

약간의 할인받고 구매한 새 제품입니다.

완충재로 채워져 있네요.

 

애플펜슬 2세대

유일한 오늘의 애플 언박싱

전에 쓰던 아이패드프로는 1세대 펜슬을 사용했는데

최신 기종은 2세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도 어마어마 하지요.

이러지 마 애플...

 

 

이 맛에 애플을 사용합니다.

애플에는 언박싱 팀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은 

포장재를 만들 수 있는가...

 

 

캘리포니아 문구를 볼 때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래요 저 애플빠예요.

너무 좋습니다.

 

 

연필 이 조그만 게 모라고

가격이 너무 비싸요...

짭 펜슬은 문제가 많아서 

그림 목적이기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유튜브로만 보던 자석 타입의

애플 펜슬 2세대

신기했는지 

몇 번이나 붙였나 땠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안에 케이스 

애플 펜슬을 붙이고 

덮개를 붙이면 끝입니다.

 

 

면목동이반장 채널픽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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