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프로 지금 써도 될까? Feat.쿠팡 케이스 세트 내돈내산

사용 중이던 아이폰 se2
출근길 회사에 도착하면
60프로로 떨어져 있습니다.
바뀌야겠습니다.
할부값을 다 값아 후련했는데
새 제품으로 갈아탈려니
재정부 장관님의 후폭풍이 무서워서
당근거래를 이용했습니다.

애지중지 사용하셨는지
생활흠집도 없고
외관은 특 A급입니다.

박스와 동봉된 케이블도
새 상품처럼 깨끗합니다.
저장공간도 256기가.
다만 배터리 효율은
89프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업어왔기에
만족합니다.

두툼한 범퍼 케이스를
사용해서 외관 찍힘도
없습니다.
눈앞에 있는 기기가
아이폰 14프로로
바뀌기를 기도해 봅니다.

전날 미리 준비한
케이스세트.
충격 방지 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
렌즈 보호 카이드가
들어있습니다.

케이스는 무선 충전도
도와준다고 하네요.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붙이면
아이폰 14 프로로
변하길 기도해 봅니다.

컨디션 좋은 기기에
새 케이스를 끼우니
새 제품 같네요.

14프로이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이폰 se2 작은 화면에
익숙해서인지
큰 화면이
엄청나게 커 보입니다.

OLED 디스플레이 액정은
넷플릭스 영상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주네요.

노예 계약 없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홀가분하네요.
2주 정도 사용 중인데
만족감도 좋습니다.

다만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은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