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벌초로
충북 옥천에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가기 전
골목 쌈밥집에 들렀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으로
공깃밥 메뉴만 가능했어요.
수북하게 나온 쌈
양도 적당했습니다.
식당 근처에 육영수 여사 생가와
정지용 시인 생가가 있으니
산책 겸 들러보세요.
많아 보이는 상차림
테이블에 가득 차 있는 세팅은
눈으로도 즐겁습니다.
두. 가지. 맛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우렁 된장과 함께 싸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부모님도 맛나게 드셔서
다행이었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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