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그림 인물 Drawing on 갤럭시노트 Feat.2014
2023.02.03 by 면목동이반장
예전 운영했던 식당에서 한가할 때 손님들을 그려드렸었죠. 인상 좋으시고 매너 있으신 분으로 기억납니다. 관계는 오래 이어질수록 깊어져야 하는데 점 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뇌가 굳어져간다는데 다름을 인정하고 세상에 수긍하는 요즘입니다. 출근길이지만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Drawing 채널픽 2023. 2. 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