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가을 완성하고 UN 세계 평화대전에 출품했던 작품입니다. 당시 2등인 금상을 받았습니다. 원래 목적은 사실화를 기획했지만 동기들과 밤새 술 먹고 노는 게 즐거웠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출품 시간이 임박해 좋아하던 밥로스풍의 점묘화 스타일로 변경... 꽤나 큰 사이즈임에도 이틀 만에 완성되었던 작품입니다. 유화가 덜 말라서 지하철 타고 작품 접수장소인 종로까지 뚜벅이로 걸어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비트코인을 열심히 모으고 싶네요. 아직도 저는 그림 그리며 사람들과 교류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상링크

Drawing 채널픽 2024. 9. 15. 08:58

출처 ai 이미지 돈이 없으면 불행한 이유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는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이유를 깊이 들여다보면 단순히 물질적인 부족함을 넘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있습니다. 돈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통장 잔고가 부족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러 측면에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존의 어려움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음식, 의류, 주거 등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일정한 금액의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없으면 이러한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지고, 이는 곧바로 생존의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고픔, 추위, 불안정한 주거 환경 등은 인간의 신체적, 정..

Katalk 채널픽 2024. 9. 5. 07:52

2009년 홍대 합정에서 전시햘때 즉석에서 그렸던 드로잉입니다. 늦은 오후 그날의 풍경틀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A4 사이즈 종이 위에 유성 매직을 사용하였습니다. 즐겨 그리던 드로잉은 쟈유로운 선과 기록이 남겨져 있습니다 꿈과 희망만으로 가득했던 14년 전 그때가 문득 생각나네요.

Drawing 채널픽 2023. 7. 25. 07:59

당신의 꿈은 무언가요? “대출 없이 살고 싶어요.” “로또!” “결혼하고 알콩. 달콩 살고. 싶어요.” “임원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도와주십쇼.” “한적한 곳에서 그림 그리며 살고싶어요” 여러분은 꿈이 무엇인가요? 희미해지는건 아닌가요. 저마다 다른 꿈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변화없이 반복되는 일상 이 글을 부적처럼 모두에게 꿈을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Katalk 채널픽 2023. 5. 12. 08:05

지난 2012년 그렸던 그림입니다. 인물 시리즈를 계획하고 모노크롬 스타일로 색감을 바꿔가면서 4~5점 그려나가다 멈춰있습니다. 직장인 지금 작은 꿈이 있다면 자그마한 작업실을 얻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온종일 그릴 수 있는 시간은 없겠지만 내 공간의 꿈을 꾸어봤어요. 꿈만 같았던 시간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가끔씩 회화 작업도 올릴 생각입니다. 성탄절이 저물어가는 오늘 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Drawing 채널픽 2021. 12. 2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