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위 드로잉 Drawing on paper Feat.14년 기다려야하는 슈퍼 블루문
2008년도 그림입니다. 종이 위 드로잉 지난 그림입니다. 당시 그렸던 개인 작업의 공간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수입 없이 그림만 그렸던 시간들... 시간이 지난 지금 그립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한 그때의 나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와이프와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 우주를 보니 슈퍼 블루문이 떠있네요. 14년 뒤에 다음 블루문이 온다고 하니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우리 가족들 직장 동료들 건강하게 해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Drawing 채널픽
2023. 9. 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