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UA 하프캡 33 DX 패션은 시간이 흐를수록 돌고 돌아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과거의 스타일이 다시 사랑받는가 하면, 시대를 초월해 변함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템들도 있죠. 반스(VANS)의 UA 하프캡 33 DX는 바로 그런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1990년대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하프캡이, 오늘날 현대적인 감각과 만나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신발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그 안에 스케이트보드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하프캡의 역사와 ‘DX’의 의미 하프캡의 역사는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대 최고의 스케이트보더 중 한 명인 스티브 카발레로(Steve Caballero)는 스케이터들에게 더욱 유연하면서도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원했고, 그 결과로..

Katalk 채널픽 2024. 10. 14. 07:48

택배온 날 퇴근길은 즐겁습니다. 10년전 신었던 하프캡 다시 주문! 오늘은 눈여겨 보지 못한 아이템, 30주년이 넘은 라인업인 반스 하프캡에 주목해보려 합니다. 발목을 감싸는 특별함 반스 하프캡은 독특한 발목 높이가 돋보이며, 그 특별한 디자인은 발목을 안정적으로 감싸줍니다. 이는 스케이트보더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선택입니다.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미학 1977년의 반스 하프캡은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튼튼한 소재와 특유의 와플 패턴의 밑창은 그 어떤 트릭이든 자유롭게 소화해냅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는 형식 속에서 반스 하프캡은 실제로 스트릿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반스의 로고와 독특한 디자..

Katalk 채널픽 2024. 1. 19. 08:12

출장을 위해 나이키 닷컴에서 구매한 블레이저 로우 77 점보. 집에 와보니 택배가 뙀. 사실은 옆테가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밑바닥과 천에 교차로 새겨진 나이키 로고가 맘에 들었어요. 스케이드화 같기도 하고. 스니커즈 같기도. 회사에서도 신어야 하기에 무난한 화이트로. 제가 마당발이라 앞이 뾰족한 브랜드는 피하고 있어요. 대부분 반스 아니면 나이키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야 했는데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일주일 사용 후 . 장기간 걷기엔 무리가 있고 출퇴근용이나 보드 탈 때 자주 신어줘야겠어요. 디자인만큼은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푹신한 깔창은 반드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IT 채널픽 2022. 8. 3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