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Drawing Oil on Canvas 73cm*91cm Feat.2012
지난 2012년 그렸던 그림입니다. 인물 시리즈를 계획하고 모노크롬 스타일로 색감을 바꿔가면서 4~5점 그려나가다 멈춰있습니다. 직장인 지금 작은 꿈이 있다면 자그마한 작업실을 얻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온종일 그릴 수 있는 시간은 없겠지만 내 공간의 꿈을 꾸어봤어요. 꿈만 같았던 시간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가끔씩 회화 작업도 올릴 생각입니다. 성탄절이 저물어가는 오늘 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Drawing 채널픽
2021. 12. 2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