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싸 맛집을 폭풍 서칭 하다 찾아간 흑돼지 전문점 식당입니다. 입구부터 연예인 싸인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두근! 기대! 막 오픈 해서인지 몇 테이블 없었지만 잠시뒤 우르르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로 잘 관리되는듯한 인상입니다 무엇보다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고 하니 얼마나 맛있는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지요. 가격은 관광지인 만큼 소소합니다. 다만 100g 가격으로는 사악하다는 느낌입니다. 두둥 빠르게 주문한 메뉴 등장! 반찬은 맛집스럽게 간결하게 세팅되어 나오는군요. 네이버, 인스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제일 흥분되었던 순간이었지만… 고기는 질기고… 흑돼지는 원래 질긴 건가요? 서귀포 올레 시장에서 먹었던 10000원짜리 흑돼지 두루치기 그리웠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맛..

Eat 채널픽 2023. 9. 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