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하였습니다. 나름의 주관적인 느낌은 빼고 최대한 귀엽고 10년은 단축된 동안의 이미지를 그려내려 노력하였습니다. 카톡 프로필이나 출력 후 액자로 걸어놓으셔도 됩니다. 캐리커처를 원하시면 오픈톡으로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선별 후 무료로 그려드려요.

Drawing 채널픽 2023. 9. 27. 08:00

좋아하는 배우 최민식 그려봤습니다.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요즘 카지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 TV 해지로 정주행은 못하고 있지만 유튜브로 짤막한 줄거리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애플 TV 구독 중이시라면 꼭 시청해 보세요 다음 편에 만나요.

Drawing 채널픽 2023. 1. 18. 08:02

2013년 갤럭시노트로 그린 그림입니다. 과감했던 선들과 필력들이 지금은 흉내낼수 없을 정도로. . . 꿈과 희망으로 가득했던 과거의 일상들이 이제는 추억입니다. 출근 길 모두의 추억을 위하여 건배!

Drawing 채널픽 2023. 1. 10. 08:03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마틴 스코세이지 봉준호 1969년 9월 14일 1994년 백색인 데뷔 2021년 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2019년 기생충 괴물, 설국열차 등등... 봉준호 영화감독을 처음 봤던 건 십여 년 전 대학 동기와 후배의 결혼식장인 어느 한적한 성당이었다. 성당에서 결혼식은 혼인 미사로 진행되었는데 식장 뒤에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친숙한 느낌... 동내 슈퍼 아저씨였나? 기억을 더듬는 찰나 단신은 봉준호 훗날 생각해보니 '싸인이라도 받아줄걸' 후회가 들었다.

Drawing 채널픽 2021. 12. 29. 18:07

집에 가는 길. . . . 블로그 이웃님 숫자가 400명이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되셔요! 대변인 캐릭터 윙크 갑니다~

Drawing 채널픽 2021. 12. 20. 20:13

가족들과 캠핑을 갔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대규모로 진행된 2박 3일간의 캠핑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아이유 공연도 보고 너무나도 행복했던 가족 모임이었어요 철수 날 11시 퇴실을 위해 부랴부랴 짐을 챙깁니다. 대기실 근처인가에서 떨어트린 짐을 찾으러 갔는데 바로 옆에 매니저와 아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인을 받기 위해 다가가는데 갑자기 다가오는 싸인 요청 인파에 아이유 배려를 위해 그냥 나왔어요. 그래도 평소 좋아하던 아이유 님을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날 회사 스케줄로 독특한 백화점 행사장에 참석했습니다. 북적이던 인파 속에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카페에서 하얀 커다란 빵이 날개 돋친 듯 판매되었는데 직원 세분이 어깨 넓이의 동그란 하얀 빵을 펼쳐 대기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사람들이..

Drawing 채널픽 2021. 12. 19. 21:34

뷔 그려봤습니다. 빌보드와 관련주 소식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아미로 가득채운 LA 콘서트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만나요

Drawing 채널픽 2021. 12. 4. 01:24

보물 2호였던 아이패드 미니5를 처분하고 오늘은 보물 1호 아이패드 프로 12.9를 분양했습니다. 그림 어플인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주로 사용했어요. 256기가를 반에 반에 반에 반도 쓰지 못하고 분양했습니다. 애지중지 다루어서 상태는 A급! 빛 샘 현상없는 양품입니다. 언박싱 예전 모습 그대로. 애플이 인도한 언박싱의 세계. 박스도 A급 입니다. 애플 펜슬또한 SS급이 였지요. 펜촉 충전 단자 모두 그대로 입니다. 물론 박스 상태도 깨끗하게 보관하였지요. 가죽 느낌이 나는 케이스도 떠나보내려니 무언가 짠한 느낌입니다. 당근 거래 소녀에게 감동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친절한 판매자 파츠까지 받으면서 좋은 분에게 분양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잘가 아이패드.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만나요.

IT 채널픽 2021. 11. 22.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