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일 시절이니 15년 전 같아요.
쉬는 시간 음료수가 놓여있길래
양복 입고 있는 현장 반장님을
그려드렸습니다.
땀 흘리며 고된 현장으로 기억되는데
그림 하나로 웃음꽃 피었던
기억입니다.
그림이 주였고 돈이 수단이 되었던
그 시절
그때 돈 만 벌었다면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하는
후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가득했던 꿈이
조금씩 사라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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