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차 들렀던 강원도 대관령 횡계
04년도에 제대하고 18년 만에 들렀습니다.
너무나 많이 변화된 장소였어요.
우연히 들어갔다가
기억에 남기려 사진을 찍었네요.
살인적인 물가는 어디 가도...
배고파서 서칭없이 우연히 들어갔지만
먹으면 행복해지는 식당이었어요.
메밀 전병은 즉석에서 만들어주셔서
쫀득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횡계에 들를 일이 있다면
다시 오고 싶었던...
최근 먹었던 식당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깔끔한 음식 맛답게
주방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께 허락받고 주방 샷.
군 시절의 향수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던
횡계 로터리
너무 많이 변한 대관령 시내였지만
다음에 온다면 천천히 둘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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