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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항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여행 Feat.개팔자 상팔자

Travel 채널픽

by 면목동이반장 2022. 1.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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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 수변공원

동해 묵호에 다녀왔어요!

묵호항 주변엔

주차장이 많아서 좋았어요.

겨울이지만 

따뜻했던 날씨 덕분에

가벼운 여행길이었습니다.

 

 

동해 바다 근처라

멋진 바다 뷰를 보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바다에서 별이 빛납니다!

반짝반짝

화창한 날씨 덕분에

숨시는 공기마저

산뜩하게 느껴집니다.

 

 

빨간 건물이 

바다 풍경과 멋지게 

어울립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어요!

 

 

분필이 있었다면

크게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어느 카페 담벼락

 

 

수영장 하늘 아래

도시 건물 숲을 떠나

자연의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해랑 전망대 초입입니다.

언덕길이 가파르고 

산을 깎아 만들었어요.

관리가 잘된 느낌이었습니다.

 

묵호항의 랜드마크로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배도 부르고 

걸어 다니기 딱인 날씨와 함께

빠른 걸음으로 여행지를 

만끽합니다.

 

 

저 바다 끝엔 분명

코로나 없는 세상이 있을 거예요.

거대한 바다 앞에

한 없이 제 자신이 

작아지네요!

여행을 마치고 

도시 일상이 시작되면

더 겸손해지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산 정산에서 바다 뷰를 보시려면

매표소에서 돈을 내면 됩니다.

 

 

입장료 2000원이라는데

이 돈이면

돈 조금 더 주고

소주 한 병 먹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바다 뷰를 

보았지요.

 

2000원 차이가 이겁니다.

하지만 

타워에 가서

바다 뷰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동배 바다 뷰

산 위에

작은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산 골목골목

잔잔한 볼거리들이 많아요.

통영 골목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관광지 같지 않은 느낌이

좋았어요.

 

 

관광지답게 

조그마한

선물을 살 수 있는 가게입니다.

 

 

입구에게 볼거리가 많아

궁금해 들어가 봤어요

 

안에는

늘 그렇듯 

어디에선가 봤던

상품들로 가득했습니다.

 

 

나무를 깎아 만든 풍경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품들이 

동해 묵호항 콘셉트로

만들어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통영과는 다른 느낌의 정산 뷰

한적한 시골 어느 바다에 

온 것 같은 

평화로움입니다.

 

 

묵호 관계자분 연락 주세요!

지붕 컬러만 바꾸어도

묵호항의 풍경이 

아름답게 바뀔 것 같아요!

 

 

산에서 내려오는 길

저 멀리서 멍멍이 한 마리가

쳐다보고 있습니다!

 

산 정산에서의 한옥

한 달 체험하고 싶어요!

 

 

개팔자 상팔자

무언가 기분이 묘하네요

움직임 없이 눈동자만

저를 향하고 있습니다.

한가로이

맑은 공기 속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가

부러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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