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장관님께서
반찬 하신다고
사다 놓으신 어묵입니다.
피곤한 공주님을 위해
그까짓 거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알맞게 반으로 자르고
제가 좋아하며
추구하는
오뎅볶음의 모양으로
잘라냅니다.
"타 다다다닥"
식용유를 두르고
그냥
볶아주세요
"훠이훠이"
미리 만들어 놓은
대파를 투하합니다.
툭 툭 던져 넣었어요.
냉동실에
꽝꽝 얼어있는
다진 마늘을
한 숟갈 떠서
툭 하고 넣어줍니다.
간장을 넣어줍니다.
레시피 필요 없어요
감으로 넣으면 됩니다.
짜게 나오면
물 마시면....
조금씩 넣어주세요...
센 불에 볶아줍니다.
어묵볶음이니
마구마구
볶아주세요.
완성입니다.!
대충 그까이꺼
오뎅볶음 완성!!
깨를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구수한 맛도 있을 거예요.
참 쉽죠?
1500원짜리 오뎅볶음 재료로
반찬가게에서 5000원짜리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요리했던 조리도구는
귀찮아도
바로바로 설거지 해줍니다.
쌓이면 더 귀찮아지거든요.
여기까지입니다.
면목동이반장 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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