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후기.명대사 3편 예고 Feat.나쁜 놈은 그냥 잡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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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범죄도시 후기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유료결제를 누르고 봤어요.

1편에서 등장하는
강력반 멤버들이 그대로 출연합니다.
막내도 합류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동네 슈퍼 장면
“ 칼로 찌르면 아파. 안 아파. 아파. 안 아파 “

빌런 역 기가 막히게 연기한
강해상역의 손석구
요즘 주가가 치솟고 있다고 하죠?

배우 마동석이 나오는
영화는 믿고 보기에
범죄도시 2편도
집중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한
출장이 점점 꼬여가지요.

어릴 적 체급 한참 위
친구에게 맞아본 적이 있는데
바로 못 일어납니다.
저 주먹에 맞으면...

눈빛...
악역답게 살기가 느껴집니다.

반가운 얼굴
장이수역에 박지환

합법적인 사업을 한다고 하지만
역시나...

범죄도시 2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명대사

- 사람 죽인 새끼 잡는데 이유가 어딨어!-
-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 -

3편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내년 가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4편까지 동시 계획이라고 하니
아마 여름쯤 개봉하진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배우 마동석이 직접 투자자로도
참여한다니 걱정도 되네요.
속편들도 흥행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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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을 위한 영화이므로
당연히 출연하는
마석도

새로운 빌런 역에
이준혁 배우

대본 리딩 중에도 악역 느낌이 전해지는데요.

배우 이범수까지!
3편도 기대되네요.

한참 촬영 중일 텐데
재미나게 만들어주세요!

제가 그린
마동석 그림은 제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다음 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