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로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3000원으로 100만 원
절약하는 방법.
풍자판과 문풍지를 준비합니다.
안방 창가 쪽 외풍이 있어
보일러를 빵 빵 틀기보다는
절약하기 위해 문풍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재료 값은
다해서 3000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차가운 기운이 퍼져있는 곳입니다.
몇 년 전 문풍지로 작업했었는데
효율이 떨어져서
다 뜯어버리고
다시 작업했습니다.
풍자판을 좌우
위아래로 붙여줍니다.
손을 대보면
상당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제품 한 개에
총 4개 들어있으니
방 한 개 기준
한 개만 구매했습니다.
개수가 모자란다면
윗부분부터 붙여주세요.
냉기는 위에서부터
내려옵니다.
문풍지는 가운데부터
사용하세요.
겉부터 쓰면 문풍지가 엉키면서
작업 시간이 늘어납니다.
사진처럼 안쪽부터!
투명 가이드라인보다
넓게 붙여주었습니다.
가이드라인대로 작업하면
문 닫은 상태에서
텀이 생겼습니다.
웟 면부터
사방을 꼼 꼼 하게 봉쇄합니다.
모서리 부분도
우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다음 날 재무장관께서
깜짝 놀랐다며
냉기가 없어졌다고
칭찬입니다.
하하하.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비
챙겨가세요.
다음 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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