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시간
집 근처 식당을 찾았습니다.
직접 담근 소내장탕. 백반
지나가다 가봐야지 다짐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와보네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내공의 공간...
포장마차 테이블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가격은 요즘 찌는듯한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정갈한 반찬
많은 반찬보다 있을 거
몇 개만 있으면 괜찮아요
다만 맛있으면
반찬 때문이라도
다시 찾게 되지요.
소내장탕 등장이요!
혼자 운영하시는 가게이지만
정갈한 반찬과 전체적인 음식의
색감이 제기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소내장탕이지만
사진에 보이는 부위가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요 근래 먹어본
내장탕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셀프로 손님들이
움직인다고 하시네요.
혼자 운영하시는 식당
단골 손님들의 배려인가 봐요.
오랜만에 깔끔한 식당이었습니다.
그리고 리뷰 보시고 가지 마세요.
저만 갈 테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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