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햄버거 먹으로
용산 버거보이 다녀왔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맞이하는
매장 입구입니다.
최첨단 시대. 고물가 시대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메카닉 주문기게로
주문해야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곳이라
뒤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맑은 날 시원한 뷰와 함께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요.
오래된 한옥 주택을 개조한 매장입니다.
노출 콘크리트를 인테리어를 활용한
말 그대로
요즘 트렌드 가득한 분위기입니다.
다만 세트 메뉴 기준
1안원을 훌쩍 넘어가는 가격대로
저렴하지는 않은 금액이지요.
천정 마감을 뜯어내고
기존 석가레를 활용했네요.
오래된 고목과 블루 색상의 조화
젊은 느낌의 분위기입니다.
나왔습니다.
한 입 먹고
두 입 먹고...
해장용으로도 햄버거를
찾는다는 하네요.
맛은 있었지만 가격대비
자주는 못 사 먹을 것 같네요.
매일 드시는 점심 메뉴
밥보다는 다른 메뉴를
원하신다면 햄버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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