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날
집 근처에 있는
용마 폭포공원에 다녀왔어요.
미세 없지 없는
평화로운 오후
수영장 하늘이
반겨줍니다.
파란 하늘
참 파랗네요.
초입입니다.
정돈된 느낌의 공원으로
꽤나 관리가 잘 돼있습니다.
축구장 주변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지났지만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폭포 보러 갔는데
폭포는 멈춰있네요.
매년 10월
진행되고 있으니 근처에
계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사진 샷도 찍어보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보였습니다.
축제 전으로
덕분에 싱싱한 꽃들도
구경했지요.
본격적으로
산행을 즐기려던 찰나
큰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며
연기가 몰려오더니
방구차
소독 중입니다.
귀여운 얘견들도 찍어보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야쿠르트 아줌마 벤츠 전동카트 스샷 (13) | 2023.02.14 |
---|---|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후기 Feat.꿀팁 내돈내산 (16) | 2022.11.29 |
서울 어린이대공원 봄맞이 산책 후기 Feat.거대한 훌라후프 어머님 (49) | 2022.04.03 |
사내 정치로 투영된 포드V페라리 감상 리뷰 Feat.디즈니+ (18) | 2022.04.02 |
에어비엔비 이용후기 강화도 문화다방 이상한 앨리스 밀키웨이 펜션 Feat.지난 가족여행의 기록 (54) | 2022.02.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