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그리기 Drawing on g.note 2014
8년 전 가게를 운영할 때 손님들을 그려드리곤 했습니다. 지난 그림들을 보다 보면 그때의 풍경들과 일상의 냄새들이 생각나요. 지금의 나와 많이 달라졌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림 한 장이 저에게 말하고 있는 이야기. 지금 나의 이야기. 아무 생각 없이 기계처럼 그려대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수고했어요. 면목동이반장 그림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Drawing 채널픽
2022. 7. 11.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