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장관님께서 반찬 하신다고 사다 놓으신 어묵입니다. 피곤한 공주님을 위해 그까짓 거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알맞게 반으로 자르고 제가 좋아하며 추구하는 오뎅볶음의 모양으로 잘라냅니다. "타 다다다닥" 식용유를 두르고 그냥 볶아주세요 "훠이훠이" 미리 만들어 놓은 대파를 투하합니다. 툭 툭 던져 넣었어요. 냉동실에 꽝꽝 얼어있는 다진 마늘을 한 숟갈 떠서 툭 하고 넣어줍니다. 간장을 넣어줍니다. 레시피 필요 없어요 감으로 넣으면 됩니다. 짜게 나오면 물 마시면.... 조금씩 넣어주세요... 센 불에 볶아줍니다. 어묵볶음이니 마구마구 볶아주세요. 완성입니다.! 대충 그까이꺼 오뎅볶음 완성!! 깨를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구수한 맛도 있을 거예요. 참 쉽죠? 1500원짜리 오뎅볶음 재료로 반찬가게에서 50..

Eat 채널픽 2022. 7. 28. 17:43

점심시간 찾은 식당 추천 메뉴에 돈가스가 있어 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나온 수프. 웬만하면 먹는데 한 숟갈 먹고 포기했습니다. 4명의 동료 모두 다 못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는 맛있을 거예요. 추천 메뉴 나왔습니다. 어제도 돈가스를 먹었지만 추천 메뉴라고 시켰더니 양도 적고 이건 돈가스전입니다 두께가 세상 첨 보는 얇은 두께였어요. 튀김도 아삭 함 없이 눅눅했습니다. 포스팅 제목에 가게 이름을 못 밝힌 이유입니다. 과거 포스팅들은 나쁜 평은 많이 없었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at 채널픽 2022. 7. 27. 07:59

포천 스케줄을 마치고 점심시간입니다. 맛 집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가는 동선에 들렀습니다. 포천에 위치한 개성 갈비 곰탕 후기입니다. 생생정보통에 출연한 집은 제 경험상 대부분 맛이 없었기에 걱정 반속에 주문하였습니다. 메인 메뉴인 갈비 곰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서빙하시는 사장님은 무척이나 다정하시고 친절하십니다. 파를 듬뿍 올리고 소면 두 덩이 투하! 간이 안 돼있으니 소금 후추 간을 한 다음. 입 속으로. 육수는 깊은 맛은 없으나 중간 이상 맛있었습니다. 4 덩이 정도의 고기가 들어있었지만 가격 대비 비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밥까지 뚝 딱 해치웠습니다. 파주에 들르신다면 개성 갈비 곰탕 드셔 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at 채널픽 2022. 7. 25. 07:56

이 집에서 먹은 지 8년은 됐네요. 용문시장에 위치한 부산어묵입니다. 손님이 많아 대량 생산 타입으로 풀가동 중입니다. 포장에 최적화된 매장으로 기계를 여러 대 배치하고 빠르게 주문하고 빠르게 가져갈 수 있어요. 빨간 거 1개 하얀 거 2개 주문했습니다. 오리지널 떡볶이는 밀떡과 쌀떡의 콜라보로 다양한 입 맛을 워.. 워... ( 우영우 버전 ) 할 수 있습니다. 오뎅 떡볶이는 어묵과 떡볶이를 음미할 수 있지만 빨간색 어묵은 화끈하게 매울 수 있으니 매운맛에 약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리지널! 한 접시에 2인분 정도로 넉넉하게 담아주십니다! 오랜 시간 영업 중인 가게로 맛도 검증된 만큼 가까이 계신 분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리면서 다음 편에 만나요

Eat 채널픽 2022. 7. 21. 08:00

시간이 빠듯했던 점심 있어 보이는 식당이 즐비했지만 그냥 들어갔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한 끼 밥집 우오 가격이 착하네요. 메뉴들 가격 모두 놀랍습니다. 건물주임이 틀림없어요. 입구 쪽 풍경 깔끔한 매장. 입구입니다. 주방을 보니 다년간 노하우가 엿보입니다. 저는 알아요. 점심 메뉴 반찬은 셀프이며 오늘 메뉴 부대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기본찬은 셀프입니다. 불필요한 서비스는 줄이고 다른 서비스가 있을 겁니다. 풀 메뉴 정면도 가격 이상으로 가득한 건더기! 점심 메뉴에 감탄사로 첫인사를 혼잣말을 나누었습니다. 라면을 추가하니 큰 접시를 내어주십니다. 제 스타일입니다 보글보글 감상하다 보면 . . . 먹으면 됩니다. 추가로 주신 한 접시를 비우니 어머님께서 더 주신다고 하네요. 맛도 중간 이상입니다 오랜만에..

Eat 채널픽 2022. 7. 12. 22:50

집 근처 사시는 형님 댁에 낮술 다녀왔습니다. 저는 파파존스 피자를 형님은 하이볼을... 처음 먹어보는 파파존스 피자. 좋은 사람과 먹으니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오디오 강좌도 들으며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큰 얼음을 컵에 넣고. 양주 오픈! 사실 전 양주 체질이 아닙니다. 초딩 입맛이라 피자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양주를 바닥에 채운 다음. 토닉워터를 가득 담으면 완성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하이볼. 맛있던데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낮 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at 채널픽 2022. 7. 9. 21:07

떡볶이를 좋아하는 면목동이반장입니다. 인정국물떡볶이 쿠팡이츠 배달 내돈내산 후기 적어볼게요. 떡볶이 포함 이것저것 주문했습니다. 종류가 많으니 허기진 배가 좋아합니다. 두근두근. 별 만점 리뷰를 재촉하는 스티커. 튀김이 들어있을 겁니다. 언박싱. 아 침 넘어가네요. 요즘 음식들 양이 무쳑이나 줄어서 속상합니다. 안 남길게요. 많이 주세요. 맛은 동내 쿠팡이츠 떡볶이집에서 시켜 먹었던 매장 중 상위권입니다. 굵은 면 떡볶이가 인상적이었고 국물도 계속 떠먹다 밥 말아먹었지요. 초심 잃지 않고 유지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떡볶이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at 채널픽 2022. 7. 6. 07:54

장마기간 비가 퍼붓던 어느 날 아이파크몰에 점심식사 다녀왔습니다. 6층에 위치한 니뽕내뽕입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이니 직진 금지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북적거리네요. 자체 모자이크는 귀찮아서 허공 매장 샷 5명이 왔는데 단무지 한 접시 줍니다. 셀프바에 가서 단무지를 떠서 두 접시 세팅. 맛집이라고 하는데 솔직 후기 적어보겠어요. 기본 메뉴 시켰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 맛집이라고 하기엔 평타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인지 정신없이 요리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한 번쯤 가볼 만 짬뽕집으로 추천입니다. 매장 안은 사람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그 외 다른 메뉴들. 얇은 씬 피자 저는 피자를 좋아라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죽 같이 생긴 메뉴. 매장 분위기는 깔끔했고 사람들이 많아 맛집의 ..

Eat 채널픽 2022. 7. 5. 08:05

용산 창주 랜드입니다. 회사 근처지만 맛집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야근으로 뒤늦게 찾은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공유합니다. 빔프로젝터 영상이 큰 벽을 투사해 몽롱한 이미지를 보여주네요. 흐릿흐릿해서 영감이 떨어집니다. 글 보시면 연락 주세요. 영감을 올려드리겠어요. 매장 곶 곶 상수역 분위기 납니다. 인정 인정 화장실로 가는 길 저는 알아요. 아이템 하나하나 정성을 쏟으셨습니다. 화장실 가는 맛 납니다. 대부분 매장의 배출의 용도가 아닌 즐거움을 주는 화장실 가는 길... 사소할 수도 있지만 저는 알아요. 디테일 살아있네요. 화장실 간판 하나로 인정. 당시 고가의 프로젝터인지만 지금은 수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운치 있는 오디오 시스템 테트리스 느낌의 아날로그 모노 라디오 느낌의 스피커 구성. 마치 합정...

Eat 채널픽 2022. 6. 28. 19:58

일요일 아침입니다. 늦잠 자는 공주님을 위해 볶음밥을 준비했어요. 맛이 없었습니다. 더럽게 맛없네요. 실패입니다. 하트 모양으로 맛을 커버하겠습니다. 깨와 파슬리도 넣어 균형 잡힌 색감도 넣어주었어요. 하트 볶음밥 이쁜 떡이 맛도 좋다고 했으니 최대한 비주얼적으로... 받침대도 사용해보고… 비주얼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러브 볶음밥 세팅 완료입니다. 공주님은 “하투 하투 했네.”라며 좋아하긴 했지만 체해서 못 먹었어요. 제가 먹었습니다. 하투하투 비빔밥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좋아요 꾹 부탁드립니다

Eat 채널픽 2022. 6. 26. 19:48

회사 근처 맛집이라고 해서 점심시간을 피해 착석 라면집 후기입니다. 인테리어는 소박합니다. 아기자기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매장 곶 곶에서 느껴집니다. 점심시간을 피해왔지만 아직도 분주하군요. 평이 좋아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기본 메뉴 선택. 덮밥 세트인데 메뉴 이름은 까먹었어요. 초생강 라면과 밥에 함께 드시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묘하게 중독되는. 반찬은 셀프! 본격적으로다가 흡입 시작 그냥 덮밥이고 라면도 그냥 라면입니다. 면사무소에 오시면 저 마조장을 꼭 넣어 주세요. 저는 푹 한 숟갈만. 마치 동남아시아에 온 느낌입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느껴졌어요. 이 집의 핵심은 마조장입니다. 폭풍흡입 시작 깔끔하게 마무리! 용산에서 특색 있는 라면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면사무소 위치 여기..

Eat 채널픽 2022. 6. 8. 07:56

배가 고픕니다. 비빔면을 끓여 먹어야겠어요. 한 개뿐인 라면을 2인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양념장과 건더기 수프를 준비합니다. 기존 면 사리와 라면사리 한 개를 더 투하하고 끓여줍니다. 밝은 색감 면 사리가 추가된 일반 면 사리입니다. 적당히 익은 사리를 찬 물에 헹구어 줍니다.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면을 끓였던 냄비에 다시 투하! “ 한 방울도 남기지 않겠어! “ 젓가락을 이용해 꾹 꾹 눌러 소스를 짭니다. 제일 중요한 참기름 한 스푼. 참기름 있고 없고는 비주얼적으로 맛으로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양념장을 골고루 비벼주면. 완성입니다. 1개의 비빔라면으로 2인분의 양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밥 한 공기 추가하면 합이 3인분! 금일 포스팅은 1인분 비빔면을 2인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

Eat 채널픽 2022. 5. 20. 08:06

오늘 당첨 문자 왔네요. 나눔 합니다. 먼저 쓰시는 분이 임자. 단품으로는 불가래요. 치킨 주문하실 때 쓰세요. 이벤트는 뜨문뜨문 계속됩니다. 다음 편에 만나요.

Eat 채널픽 2022. 5. 9. 23:45

퇴근길 육십계치킨 매장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이영자 형님이 맛있다고 했으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주문하고 20분 정도 기다리고 받아왔어요. 불금이여서인지 라이더분들이 수시로 배달 미션 수행 중에 바쁘셨습니다. 콜라도 주시고 양념 소스도 주시고... 엇 SNS에 리뷰 쓰면 에어소파도 준다고 하네요 저는 블로그 리뷰를 쓸 테니 "에어소파 주십시오!" "헌 집 줄게~새 집 다오~. 리뷰 쓸게 소파 다오~" 사이드 메뉴 말고 에어 소파 주십시옷! 제 인생에 상복은 없어서 100 퍼 남 일처럼 지나갈 것이 확실합니다. 그냥 로또 구입 때처럼 상상만 하는 걸로... '일주일의 행복' 메뉴는 가장 기본으로 시켜 봤어요. 옛날 통닭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떡볶이 추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입니다. 개인적으..

Eat 채널픽 2022. 5. 7. 10:02

안녕하세요. 면목동이반장입니다. 카톡 선물로 쿠폰을 받았습니다. 집 근처에 배스킨라빈스 매장이 두 군데 있는데 면목 아이파크점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매장 곳곳 깨끗하네요. 층고도 높고 시원시원하네요. 두 분의 직원분이 분주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예쁨 예쁨 매장 분위기를 담아봤습니다. 선물 쿠폰은 케이크이었지만 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선택했어요. 양이 더 많거든요. 쿠폰 소비하실 때 활용해보세요. 미래로 온 듯한 매장 초입. 도착입니다. 퍼묵. 퍼묵. 무얼 담았는지 기억이 안 나요. 치약 맛 빼고 고른 것 같아요. 공주님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탈 나서 다 제 거입니다! “ 다 먹어버리겠어! “ 다 먹었다면 재활용 수거하시는 분을 위해 깔끔하게 마무리!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

Eat 채널픽 2022. 5. 6. 08:10

중곡동 할머니 가래 떡볶이 후기 공주님은 밀가루 섭취를 방해합니다. 오늘 갑자기 떡볶이를 시켜 먹자고 합니다. “ 네 그래요. 얼른 시키세요. “ 마음 바뀌기 전에... 쿠팡 이츠로 주문하신 떡볶이입니다. 3.4인분 양이라는데 2인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인기 메뉴를 골랐는데 만두가 같이 왔어요. “ 찍어 먹겠어! “ 치즈가루입니다. 허락 없이 뿌렸다가 혼났어요. 공주님을 위해 잘라줍니다. 한입에 쏙. 당면도 보입니다.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으로 넣으니 당면이 다 없어졌어요. 미리 끓여둔 라면사리! “비벼 주겠어!” 추가 주문하지 마시고 저처럼 해보세요.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탈탈 털어서 풍덩! 하시면 됩니다.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매움 강도는 약하게 주문했지만 저는 괜찮았고 공주님은 ..

Eat 채널픽 2022. 4. 15. 08:02